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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이패드 프로·에어 판매 시작…공시지원금 5만원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9 09:59

수정 2024.06.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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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출시
SKT 제공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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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1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전자기기 중 처음으로 M4칩을 탑재해 향상된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작업 수행을 돕는다.

아이패드 에어는 M2칩을 탑재했다. 11인치와 13인치 등 두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모델이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패드 프로 출고가는 179만3000원에서 319만원, 아이패드 에어의 출고가는 112만2000원에서 187만원이다.
공시지원금은 두 기종 모두 전 요금제 동일하게 5만원이 적용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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