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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에 깜짝"…유모차 끄는 송중기♥케이티, 한남동 산책 목격담

뉴스1

입력 2024.06.19 10:26

수정 2024.06.19 10:26

송중기 케이티 ⓒ News1 DB
송중기 케이티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근황이 포착됐다.

싱가포르 매체 8World는 지난 18일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아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누리꾼들이 올린 목격담과 사진을 인용했다. 이를 올린 누리꾼은 "길이 한산했는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다"며 "알고 보니 송중기 가족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송중기와 눈도 마주쳤다"고도 덧붙였다.


사진에서 송중기는 유모차를 끌며 거리를 지나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티는 그의 곁에 서서 함께 걷고 있는 모습. 이들 부부는 캐주얼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중기는 케이티와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
지난해 1월에는 혼인신고를 했고,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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