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쌀과 반찬, 보양식 밀키트, 목걸이형 선풍기 등 음식과 여름철 생필품을 쇼핑 카트에 담은 '효도 카트' 165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효도 카트'는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효도 카트를 통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