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8월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미국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킨'(KEEN)의 샌들 팝업스토어를 연다.
1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킨은 최근 인기를 끄는 고프코어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고프코어는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야외활동복을 뜻한다.
대표 샌들 제품인 '뉴포트'는 발가락을 보호하는 디자인으로 등산이나 수상 스포츠 등의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신발이라고 갤러리아는 설명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제품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여름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샌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킨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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