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심상미 금당레미콘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위촉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9 14:45

수정 2024.06.19 14:45

심상미 금당레미콘 대표(왼쪽). 초록우산 제공
심상미 금당레미콘 대표(왼쪽). 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은 금당레미콘 심상미 대표를 '2024 그린리더'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은 금당레미콘에서 심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나눔기업 현판식도 진행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보호 대상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후원한다.


심 대표는 "좋은 기회로 초록우산과 함께 충남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마음을 모으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앞으로 주변에도 나눔을 전해 아이들을 위한 초록우산이 되어줄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본부는 지난해 47억8000여만원을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