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화 '베테랑2'가 오는 9월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제77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던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2'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베테랑 서도철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배우 황정민이 서도철을 연기하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형사 박선우에 정해인 배우가 활약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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