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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뉴스레터 'HR DIVE' 새 단장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0 09:08

수정 2024.06.20 09:08

인크루트, 뉴스레터 'HR DIVE' 새 단장

[파이낸셜뉴스] 인크루트가 뉴스레터 'HR DIVE'를 전면 새 단장했다.

20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뉴스레터 HR DIVE를 발행하며 인사 담당자들에 필요한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뉴스레터 개편은 인사 담당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과 함께 실질적으로 채용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 HR 업계 트렌드를 담는 것에 주력했다.

그간 제공해 왔던 인크루트 설문조사에 더해 △오늘의 HR Pick △HR 대나무숲 △HR 브리핑 등을 통해 코너를 다양화했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체 설문조사를 포함해 공정채용법 등 다양한 이슈를 한 데 모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구독자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와 관련, 지난 18일 발행한 뉴스레터에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내 메신저 열람 관련 인크루트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뉴스레터는 격주 화요일 발행한다.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뉴스레터 메일 수신하기'를 선택하면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문상헌 인크루트 최고브랜드경영자(CBO)는 "그간 축적해 온 다양한 HR 시장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통해 회원들에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을 뉴스레터를 통해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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