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캠페인 참여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이준호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준호씨는 최근 1억원의 기부를 흔쾌히 결정하면서 지난 2013년부터 신한금융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해 온 기부 캠페인의 아홉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준호씨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받은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진 회장은 지난 2020년 굿네이버스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재차 1억원을 기부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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