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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연극 응원 간 천우희…연기파 톱 여배우들의 훈훈 투샷 [N샷]

뉴스1

입력 2024.06.21 08:35

수정 2024.06.21 08:35

천우희 인스타그램 캡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캡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캡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연기자 천우희가 선배 배우 전도연의 연극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천우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벚꽃동산, 전도연 최고, 최희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우희는 전도연, 최희서, 이설 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전도연과 둘이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선후배 연기파 여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도연은 현재 호주 출신 유명 연극 연출자이자 영화감독인 사이먼 스톤이 연출하는 연극 '벚꽃동산'을 공연 중이다.
'벚꽃동산'은 10여 년 전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던 송도영(전도연 분)이 한국으로 돌아와, 그의 가족들이 오랫동안 함께 살았던 집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유작인 '벚꽃동산'을 원작으로 한다.
'벛꽃동산'은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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