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2024 SITM)에 참가해 바이어 대상 기업 간 거래(B2B) 상담과 부산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24 SITM은 해외 바이어 140개사, 국내 판매자 360개사 등 500여개사가 방문했다.
공사는 2024 SITM 참가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 18곳과 B2B 상담을 하고, 신규 부산 관광 상품과 서울-부산 연계 상품 개발 촉진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이틀간 중국, 싱가포르, 호주, 러시아 등 8개국의 관광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공사는 투어 기간 동안 관계자들에게 태종대 짚라인, 해운대 리버 크루즈, 해변 열차 등의 관광지를 안내하고 부산 관광 업계 관계자들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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