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한일 재무장관회의 25일 한국서 열린다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1 09:53

수정 2024.06.21 09:53

정부서울청사서 제9차 회의
경제 금융협력 관련 양자 논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3일(현지시간) 조시아 트빌리시 윈드햄호텔에서 열린 '한·일·중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3일(현지시간) 조시아 트빌리시 윈드햄호텔에서 열린 '한·일·중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기획재정부

[파이낸셜뉴스] 한일 재무장관회의가 오는 25일 서울에서 열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갖는다.

양국은 경제·금융 협력을 진전 시키기 위해 양자 및 다자 협력에 관해 논의한다. 세계 경제 및 리스크 요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한일 각국의 경제 전망 및 정책 대응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일재무장관회의는 지난 2016년 이후 중단된 후 지난해 정상회담을 계기로 7년 만에 재개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