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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역 저소득층 노인 위한 성금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1 10:05

수정 2024.06.21 10:05

박희태 한국마사회부산동구지사 지사장과 이소영 범일2동 동장,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부터)이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박희태 한국마사회부산동구지사 지사장과 이소영 범일2동 동장,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부터)이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지난 20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범일2동 취약계층을 위한 ‘무병장수 상품권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훈훈한 지역상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되며, 범일2동 관내 만 80세 이상의 저소득 노인 80가구에 전달한다.


박희태 동구지사장은 “이번 성금이 범일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느끼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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