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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에서 온 초대장’ 하이엔드 고급주택 르엘 어퍼하우스, 현장전망대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1 15:18

수정 2024.06.21 15:18

사진=르엘 어퍼하우스 현장전망대
사진=르엘 어퍼하우스 현장전망대

자연 그대로 숲을 품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 ‘르엘 어퍼하우스’가 현장 전망대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서울 강남권에서 만나는 ’숲 속의 집’이라는 콘셉트에 이어 현장전망대 운영이라는 특별한 시도가 고급 주택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원에 위치한 현장 전망대는 사업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마련되어 단지 조성 과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감 있는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지금까지 고급 주거 단지들의 분양의 경우, 서울 강남 도심에 분양 홍보관을 마련해 고객을 맞이하는 방식이었지만 ‘르엘 어퍼하우스’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현장을 직접 공개하는 행보를 펼친 것이다. 현재 강남권에서 공급 중인 많은 하이엔드 주택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로 인해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초호화 럭셔리 갤러리를 통해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나 실제 공사는 진행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상황이다.

반면 ‘르엘 어퍼하우스’는 타 사업지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F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장을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사업 현장을 재방문한 결과, 불과 한 달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단지를 둘러싼 녹음이 더욱 무성해져 상쾌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었다. 강남의 도심 한복판에서 마치 강원도의 고급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자산가들이 ‘르엘 어퍼하우스’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는 듯했다.

‘르엘 어퍼하우스’는 강남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숲으로 둘러싸인 하이엔드 주거 단지이다. 지하 2,3층~지상 3층, 총 22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17~270㎡까지 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숲에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도 입주민들에게 품격 있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주택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F&B(조식서비스 등), 룸서비스, 하우스 키핑, 컨시어지 서비스 외에도 클럽 피트니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파&사우나, 클럽 라운지 등도 계획되어 있어 단지의 품격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르엘 어퍼하우스의 현장 전망대는 지난 11일 오픈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 전망대는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계약자들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본궤도에 오른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내방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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