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취임한 김 원장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2+1년 책임 임기제를 적용받아 지난해 7월 2년 임기를 마치고 추가로 임기를 1년 연장했다.
'2+1 임기제'를 도입한 이후 3년을 모두 채우고 기관장이 연임한 사례는 김 원장이 처음이다.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김 원장은 오는 7월부터 2년간 원장 업무를 이어간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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