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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2024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 성료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4 08:05

수정 2024.06.24 08:05

한국후지필름BI, '2024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 성료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21일 자사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엔지니어 중 최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다. 업계 최대 수준의 서비스 엔지니어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후지필름BI는 지난 1980년부터 40여년간 매년 경연을 실시해 엔지니어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본사 및 파트너사 소속 현장 엔지니어 240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중 4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에서는 한국후지필름BI가 최근 출시한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 IT 통합 관리 서비스 'IT 엑스퍼트 서비스(ITESs)'와 관련한 IT 엔지니어들의 전문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본선 경연은 △그래픽 커뮤니케이션(GC) △디바이스 테크놀로지(DT) △비즈니스 솔루션(BS) △파트너 총 4개 부문에서 고객 지원 서비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이론과 실기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최종 심사 결과 이번 대회에서는 △충청SVC팀 서용식 과장(그래픽 커뮤니케이션) △수도권SVC3팀 이정훈 과장(디바이스 테크놀로지) △서울후지필름비아이서비스 강남1팀 조민율 과장(비즈니스 솔루션) △에이스전산(대표 백원수) 이재호 대리(파트너) 등 총 4명의 엔지니어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후지필름BI의 ‘서비스 앤 솔루션 챔피언십’은 현장 엔지니어들의 경연을 넘어 후지필름BI 그룹 전체의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후지필름BI의 미션인 ‘고객행복경험(CHX)’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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