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14.0%의 예매율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핸섬가이즈'가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을 누르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것.
오는 26일 개봉하는 '핸섬가이즈'는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온 불운의 집주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원치 않았던 강제 집들이를 시작하며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유발한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앙상블은 물론이고 코미디와 호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복합 장르가 좋은 입소문을 얻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