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전국야학협의회와 대전 중구 청춘학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 협정식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김동우 입학홍보팀장, 최규주 입학홍보팀 주임이 참석하고, 전국야학협의회에서는 김경옥 회장을 포함한 이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경기,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의 38개의 전국야학협의회 산하 야학에서 공부하는 분들이 대학 입학 시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초·중·고 과정뿐만 아니라 대학까지도 진학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구성원 대상 특강, 다양한 대학 체험활동 등을 통해 더욱 확대된 교육을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 3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2차 모집을 진행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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