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채시라가 50대에도 독보적인 몸매를 뽐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블랙 리본, 핑크 레인부츠"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시라는 비 오는 날 투명 우산을 들고 핑크 레인부츠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68년 6월 25일생으로 현재 만 55세인 채시라는 사진 속에서 늘씬한 몸매와 쭉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채시라는 환한 미소로 청량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한편 채시라는 최근 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에 출연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