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브의 패턴은 브랜드명의 'W'에 착안해 디자인한 무늬를 반복적으로 엮어 완성했다. 상위 주거브랜드인 제니스의 패턴은 'Z'를 형상화한 문양을 사슬처럼 묶어 완성했다. 이들 패턴은 향후 짓는 공동주택 단지의 문주, 외벽, 필로티에 적용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브 만의 차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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