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보라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을 떠난 태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라의 '힙'한 패션도 눈길을 끈다. 화려한 프린트의 비키니와 수영복으로 멋을 내는가 하면 심플한 하얀색 원피스로 청순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8일 영화감독 조바른과 결혼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의 감독과 주연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영화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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