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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더 즐겁게".. 노랑풍선, '부산 출발' 상품 선봬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5 09:54

수정 2024.06.25 09:54

내년 3월 30일까지 매일 출발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베트남 다낭을 즐길 수 있도록 '부산 출발' 다낭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년 3월 30일까지 진에어와 비엣젯항공, 에어부산을 통해 매일 출발한다. 3박 5일 일정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풀 패키지와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모든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는 에어텔 등 상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여행 기간 △다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바나산' △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 중 하나인 '골든브릿지' △아시아 최고 해변으로 손꼽히는 '미케비치' △워터파크와 놀이동산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빈펄랜드' 등 다낭의 핵심 여행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다낭 상품을 예매한 고객들에게 △룸 무료 업그레이드(4인 이상) △룸당 과일바구니(10명 이상 단체 고객) △3만원 할인쿠폰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베트남은 엔데믹 이전부터 한국인들의 관심을 받아온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고객 편의를 위해 반나절 또는 1일 자유 일정을 포함하는 등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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