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익스클루시브 패밀리 오피스 세미나(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2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이 대상이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가진다.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 섹터의 시장 전망과 트렌드에 대해 류영호 수석 연구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고액 자산가의 컨설팅 수요가 가장 많은 최근 세금 이슈에 대해 유정희 NH투자증권 세무사가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엔 NH투자증권 Premier Blue 본부 대표·강연자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통해 강연 내용 및 평소 고객분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H투자증권 패밀리 오피스 세미나는 지난해 처음 시행했다. 기관운용급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개인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 가문의 일원이 동반 참석해 프라이빗하고 초개인화된 세미나로 진행하는 만큼 참석한 고객들의 재참여율이 높고 NH투자증권 패밀리 오피스 주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배광수 NH투자증권 Premier Blue 본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패밀리 오피스 고객분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재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이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 분야의 플랫폼 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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