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안은진이 영화 '올빼미' 팀과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안은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찍은 즉석 사진 네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안은진은 류준열과 김성철 조윤서 김예은과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머리에 인형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얼굴을 가까이 모은 채 각자 비주얼을 뽐내는 표정으로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지난 2022년 11월 개봉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에도 약 332만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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