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까지 30팀 선발, 최대 4000만원 지원
이번 사업은 경기 동부권역 8개 시·군(여주, 이천, 양평, 광주, 가평, 남양주, 구리, 하남)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반 창업희망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이미 창업한 경우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자라면 가능하고 기존 사업의 2차 브랜드로서 지역자원을 콘텐츠 장르와 연계한 사업을 경기 동부권역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경우 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총 30팀을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컨설팅·멘토링 등 콘텐츠 개발 창업자 육성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 수료자 중 상위 20개 팀에 최대 4000만원까지 총 5억6000만원 규모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다만, 자금지원 시 동부권역 8개 시·군에서의 창업 또는 이전을 조건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과 양식 확인 후 7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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