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지난 20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쌀을 비롯해 주방세제, 식료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함으로써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전명준 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제주보육원 강지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마감을 눈앞에 둔 가운데, 많은 분들이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차갑게 얼어붙은 제주 부동산 시장의 터닝 포인트로서 말 그대로 성공분양을 증명해 내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준공 때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제일건설이 짓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2차 계약금 5%(대출 또는 자납 시 이자 지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계약자가 느끼는 실질 분양가는 훨씬 낮아질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상품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더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형 타입인 전용 119㎡B에는 서재가, 119㎡A와 124㎡에는 알파룸이 추가적으로 설계되며, 전용 124㎡의 알파룸의 경우 옵션을 통해 추가 팬트리로도 구성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초화정원, 물빛마루, 여울정원, 힐링정원 등 4개의 자연테마정원과 어울림광장, 포켓가든이 곳곳에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제일건설㈜이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조경시설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500가구 초과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