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키즈 잇 프리' 프로모션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바운스 더 퍼스트'를 26일 오픈했다.
'바운스 더 퍼스트'는 인스파이어몰 내 약 1480㎡ 규모로 조성된 복합 놀이문화 공간으로, 국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바운스'가 올해 신규 론칭한 브랜드다. 유아 또는 초등학생들은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안전관리 하에 각 공간별 테마에 맞춘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트램펄린과 클라이밍, 짚코스터, 튜브점프, 튜브슬라이드 등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동적인 액티비티 시설과 레고를 활용해 상상력을 기르는 워터플레이, 모래놀이로 창의성을 자극하는 샌드플레이, AR 스포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각종 아케이드 게임 등 20여가지 놀거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인스파이어의 직영 레스토랑 여섯 곳에서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한 식음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 서머 트릿: 키즈 잇 프리' 프로모션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인 ‘셰프스 키친’에서는 성인 1인 식사시 동반 어린이(만 12세 이하) 1인에게 뷔페 식사가 무료 제공된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색다른 여가 공간과 오락 콘텐츠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인스파이어'를 비롯해 국내 최초 슬라임 테마파크인 '슬라라', '짱오락실', '가인볼링센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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