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법원

법무법인 지평, 우크라이나 로펌과 '우크라이나 세미나' [로펌소식]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6 15:04

수정 2024.06.26 15:04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25일 지평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로펌 AEQUO(에이큐오)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철 지평 변호사,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 이무혁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팀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 Anna Babych, Yulia Kyrpa AEQUO 변호사(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제공.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25일 지평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로펌 AEQUO(에이큐오)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철 지평 변호사,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 이무혁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팀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 Anna Babych, Yulia Kyrpa AEQUO 변호사(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25일 지평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로펌 AEQUO(에이큐오)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평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국제사회와 국내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우크라이나의 현지 상황을 살펴보고 에너지·자원·인프라, 건설, 외국인투자 등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은 ‘우크라이나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 주제 발표에서 “향후 초대형 프로젝트로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우리나라 기업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지 정보 수집과 네트워킹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미나 사회를 맡은 지평 해외그룹 정철 파트너변호사는 “세미나가 우크라이나의 현 상황과 재건·복구 사업 현황,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라며 “지평은 전문성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시장에 성공적으로 투자/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