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신규직원 채용시 보훈대상자에 대해 전형단계별 가점부여 및 제한경쟁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무고용률(8%)을 초과해 선발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 보훈대상자 채용 우대와 고용 확대에 주력해왔다. 또 기보의 핵심 리스크지표 내 '보훈대상자 고용률이 의무고용비율에 미달할 위험'을 평가항목으로 운영함으로써 보훈대상자 고용률을 지속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비율 상향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 왔다는 평가다.
기보는 최근 3년간 20명의 보훈대상자를 신규 채용했으며 지난해까지 보훈대상자 고용인원은 총 137명으로 법정의무 고용인원(125명)의 110%에 달하고 있다.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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