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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발달장애 오케스트라와 ‘위드콘서트’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6 18:20
수정 2024.06.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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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에서 테너 김성현이 '뮤지컬 이순신'의 '나를 태워라'를 열창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지난 25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지나 2013년 음악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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