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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배우' 장규리, 저스트엔터와 계약만료 'FA'

뉴스1

입력 2024.06.27 11:22

수정 2024.06.27 11:22

배우 장규리/뉴스1 ⓒ News1
배우 장규리/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배우 장규리가 FA(자유계약)가 됐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장규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알렸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장규리 배우와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파트너로서 뜻깊은 2년을 보냈다"라며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장규리 배우는 신중한 논의 후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당사를 믿고 동행해 준 장규리 배우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장규리 배우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빛날 장규리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했다.

장규리는 2017년 음악채널 엠넷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아이돌학교'를 통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2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드라마 '치얼업' '플레이어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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