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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스킨케어 프로그램 체험자 6만명 돌파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7 12:22

수정 2024.06.27 12:22

세라젬 뷰티 디바이스. 세라젬 제공
세라젬 뷰티 디바이스.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 스킨케어 프로그램 체험자 수가 8개월 만에 6만명을 넘어섰다.

27일 세라젬에 따르면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지난해 11월 이후 웰카페에서 뷰티 디바이스 기반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체험한 이들은 총 6만3000명이었다. 첫 4개월 동안 1만4000여명이 체험한데 이어 최근엔 매월 1만명 이상 체험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간다.

웰카페 스킨케어 프로그램은 월 5만원을 결제하면 30일 내 총 12회 스킨케어 프로그램 또는 척추의료기기 체험이 가능한 ‘웰니스권’을 구매할 수 있다. 웰니스권에는 제품 구매 시 캐시백, 음료 혜택 등을 포함한다.

특히 최근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 프로그램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전용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고주파, 미세전류 등을 이용해 전문적인 스킨케어 서비스와 음료를 동시에 제공한다.

세라젬은 지난해 8개 웰카페 매장에 스킨케어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최근까지 운영 매장을 100곳 이상으로 확장했다. 앞으로 웰카페를 척추부터 뷰티, 영양, 멘탈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카페 스킨케어 프로그램은 편안한 공간에서 뷰티 전문기기로 피부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웰카페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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