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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수원보훈체육센터에서 영웅탁구리그 스포츠 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했다.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끈 영웅들과 보훈의 의미 및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소통하는 스포츠문화 행사다. 약 50여명의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상이군경 탁구단, 제복 영웅(경찰·소방), 보훈공무원(전·현직) 등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팀별 탁구경기와 호국보훈의 달 기념퀴즈, 팀별 시상 및 감사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후 기념촬영과 함께 선물증정도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탁구단을 통한 ESG활동을 꾸준하게 병행하고 있다. 엘리트 체육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고객사 동호회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한다는 ESG 경영미션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전문투자회사로서 역할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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