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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작권 투자 궁금하다면···“뮤직카우 가이드 봐볼까”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7 16:03

수정 2024.06.27 16:03

‘음악투자 실전 레시피’
총 10회 연재 예정
사진=뮤직카우 제공
사진=뮤직카우 제공
[파이낸셜뉴스] 뮤직카우가 음악수익증권 초보 투자자들을 타깃으로 적합한 투자전략 수립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이날은 시작으로 ‘음악투자 실전 레시피’ 콘텐츠 시리즈를 연재한다. 이 시리즈는 19년차 금융전문가가 직접 전하는 음악투자 필수 정보로 구성된다. 자사 웹매거진 채널 ‘뮤직카우노트’와 뮤직카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총 10회가 예정돼 있다.

콘텐츠 작성을 맡은 서주희 뮤직카우 투자상품팀 리드는 대형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경험을 살려 투자 자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아낼 예정이다. 음악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는 투자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음악저작권 자산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수익을 위한 투자 전략,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종목 선정 팁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가이드를 접할 수 있다.

이날 오후 3시에 공개되는 1편은 ‘주식·채권처럼 음악증권 투자하기’라는 주제로 나온다. 주식, 채권 등 전통 금융상품과 음악수익증권 자산 특성 및 수익 구조를 비교하고, 각 자산으로 투자 수익을 얻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배경 지식을 다룬다.

이후 배당 수익 쌓기, 음악증권 초기 종목 선별하기, 음악증권 옥션 및 마켓 지표 이해하기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금융상품 투자를 시작하려면 자산 특성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음악저작권을 자산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올바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으로,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음악저작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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