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9가구 △84㎡ 700가구 △96㎡ 4가구 △110㎡ 58가구 그리고 펜트하우스인 △127㎡ 2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이 전체의 약 87%를 차지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는 야음동에서 개발 초기 단계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향후 주거여건 개선에 다른 수혜를 가장 오래도록 높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야음동 일대는 약 5,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848가구), 번영로 두산위브(761가구), 더샵 번영로 센트로(632가구) 등 기존 브랜드 주거타운이 형성된데 이어,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803가구), e편한세상(254가구), 힐스테이트(635가구 예정), 에일린의뜰(520가구 예정) 등 새 아파트가 공급되고, 야음8지구(303가구 예정), 야음10지구(303가구 예정), 야음13지구(244가구 예정), B-14구역(1521가구 예정) 등 다수의 정비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2020년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분양한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에 이은 코오롱글로벌의 후속 단지라는 점에서 지역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일단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꼽을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야음초, 선암초가 위치하여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와 가장 인접한 야음초와 선암초는 야음동 타 학교와 비교 시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가장 적어 양질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및 대현동, 수암동 학원가도 인접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만큼 초·중·고생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편의시설로는 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인접하여 편리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단지 인근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호수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인 울산대공원도 인근에 위치하여 도심권에서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동해선 개운포역을 이용하여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도심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개선되는 교통환경과 뛰어난 개발호재들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먼저 울산을 남북으로 잇는 울산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예정,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울산미포국가산단과 온산 국가산단, 울산 테크노 일반산단 등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 단지에 포함됨에 따라 직접수혜가 기대된다.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울산 내 6개 산업단지와 13개 선도기업에 2023년~2030년까지 약 5천억원을 투입, 7만여명의 고용 창출효과와 약 22조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사우디 아람코의 9조원대 신규 투자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실행되는 에쓰오일 공장도 인근에 위치하는 만큼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의 직주근접성 가치는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주변에는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등을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HD현대건설기계 등 다수의 대기업까지 위치하여 배후수요가 매우 탄탄하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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