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미래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신입직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iH는 신입직원 채용을 통해 사무(일반) 7명, 기술(건축, 토목, 전기, 통신) 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무 분야에서 2명은 취업지원 대상자로 별도 모집한다.
특히 채용 인원의 60%를 인천지역 인재로 채용해 지역 인재의 취업 관문을 넓힐 예정이다.
지원서는 7월 1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하고 필기, 서류, 인성검사, 면접 전형을 거쳐 9월 중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채용의 공정성을 높여 우수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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