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임신 중인 배우 이연희가 짧은 헤어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27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짧은 머리 소환, 짧은 머리 시절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를 한 이연희가 검정 끈 민소매 상의를 입고 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한 이연희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임신 중인 이연희는 행복한 일상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연희는 결혼 4년 만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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