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광주 상무지구에 지역 첫 '스위첸' 뜬다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7 17:58

수정 2024.06.27 17:58

광주광역시에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가 들어선다.

KCC건설은 오는 7월 광주 서구 치평동 일원에서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2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아파트 226가구와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73실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광주광역시청과 5·18 기념공원 사이에 위치해 있다.
롯데마트맥스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상무병원 및 광주한국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치평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고, 유촌초, 동명중, 상무고 등이 가깝다.


운천로·상무대로 및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완지구 및 첨단 1·2지구, 북구 및 동·남구 등 광주 전역 및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1호선 운천역 및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오는 2026년에는 시청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화공원 및 운천호수공원 등도 가깝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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