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DS단석 등 55개사 '5억8만주', 7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8 09:21

수정 2024.06.28 09:21

유가증권시장 7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상세내역.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유가증권시장 7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상세내역.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다음달 상장사 주식 5억8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DS단석, 루닛 등 총 55곳의 5억8만주의 보호예수가 풀릴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7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물량은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6개사 2184만주, 코스닥시장 49개사 4억7824만주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스디생명공학(72.90%), 미래반도체(68.12%), 우진엔텍(65.33%)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이트론(2억주), 에스디생명공학(8000만주), 씨엑스아이헬스케어테크놀리지그룹리미티드(3186만주)로 집계됐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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