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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28 15:35

수정 2024.06.28 15:35

전북 임실군청 전경.
전북 임실군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이 주민복지 강화와 노인일자리 활성화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임실군에 따르면 전날 군수실에서 주민복지 유관 기관단체장들과 복지 성과 공유와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복지 현황과 성과에 대한 설명, 분야별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임실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17개 분야에서 무려 22개의 상을 받았다.

이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확대와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체감하는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헌신하는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찾아가는 맞춤복지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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