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가 부상 투혼을 선보였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원희가 28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원희가 28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머리 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원희가 28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원희가 28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목발을 짚고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원희가 28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포타타임을 위해 목발을 스태프에게 건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원희가 28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이로하(왼쪽부터)와 원희, 모카가 28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민주(왼쪽부터)와 이로하, 원희, 모카, 윤아가 28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일릿 원희가 28일 일본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자신의 부상을 걱정하는 팬에게 다정한 손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일릿의 원희가 발목 부상에도 목발 투혼을 펼쳤다.
원희는 멤버 민주와 이로하, 모카, 윤아와 함께 지난 28일 '쇼! 음악중심' in JAPAN 출연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보조기를 착용한 채 한 손으로 목발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로는 겉옷을 들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원희는 평소보다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그는 몸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이동하는 중간중간 자신을 걱정하는 팬에게 손을 흔들어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3월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후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꾸준히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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