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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여신' 이미주, 연예인급 미모 친언니 등장…딘딘과 소개팅

뉴스1

입력 2024.06.30 09:26

수정 2024.06.30 09:26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미주의 친언니의 '놀면 뭐하니?' 등장이 예고돼 시선을 끌었다.

지난 29일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1회 예고에는 이미주의 고향 옥천 투어에 나선 '놀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개팅을 나가듯 잔뜩 힘을 준 패션으로 등장한 딘딘은 누군가를 만난다는 소식에 들뜬 상태였다. 그 상대는 바로 미모의 이미주 친언니였던 것.

앞서 딘딘은 이미주 친언니 윤지 씨에 대해 "되게 괜찮다, 옥천 여신은 이미주가 아니라 언니"라고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윤지 씨의 사진이 공개됐고 연예인급 미모에 이목이 쏠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놀뭐' 유재석, 이이경은 이미주의 '옥천 여신' 별명 확인에 나섰다. 멤버들은 이미주의 인지도를 확인하려 했으나 상인들은 이미주를 몰라봐 웃음을 안겼다.
오히려 유재석의 인지도가 더 높자 유재석은 "내가 옥천 남신이다"라고 외쳐 웃음을 남겼다.

예고편 말미 '놀뭐' 멤버들을 향해 걸어오는 이미주 친언니의 발걸음이 담겨 관심을 높였다.
특히 딘딘과의 소개팅이 무사히 마무리됐을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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