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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동아오츠카,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 개최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30 11:12

수정 2024.06.30 11:12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쿨다운 아이스 튜브를 착용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쿨다운 아이스 튜브를 착용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에서 폭염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들어 시행된 첫 번째 공동 캠페인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총 6회의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기간 근로자 경각심 강화, 근로자 건강 보호 및 현장 안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근무자들은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강의와 셀프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도 체험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온열질환 3335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전 현장에 도입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영일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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