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오뚜기, 마라탕면 이어 마라샹궈 용기면 내놔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30 19:04

수정 2024.06.30 19:04

마슐랭 '마라샹궈' 용기면 오뚜기 제공
마슐랭 '마라샹궈' 용기면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의 신제품으로 '마라샹궈' 용기면을 출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마슐랭 마라샹궈'는 지난 14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슐랭 마라탕면'의 후속 제품이다.
오뚜기는 마라 열풍이 전 세대에 걸쳐 확산되는 가운데 마라탕면과 마라샹궈를 연이어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제품 '마슐랭 마라샹궈'는 고기, 두부피, 청경채 등 총 7가지 건더기를 듬뿍 넣어 전문점 수준의 마라샹궈 맛을 구현했다.
얼얼한 2단계 맵기의 마라샹궈로 동봉된 얼얼마라유를 기호에 따라 첨가해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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