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 체결에는 시, 동명대학교, 신라대학교, 르노코리아㈜, ㈜성우하이텍, ㈜금양, ㈜코렌스EM, ㈜KT, 한국퀀텀컴퓨팅㈜, 메가존클라우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기계연구원 총 13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된 동명대와 신라대 연합의 ICT 기반 미래모빌리티 특화 분야에 대한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등 지역기업, 연구소, 대학과의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및 기반 시설 조성 등 지역상생 발전 생태계를 마련하고, 동명대와 신라대 연합은 캠퍼스 디지텍혁신타운조성 및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다른 참여기관·기업은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인적·물적 교류 등에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