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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1 08:30

수정 2024.07.01 08:30

김현기 GKL 경영본부장(왼쪽)과 송근섭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 회장이 지난 6월 26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KL 제공
김현기 GKL 경영본부장(왼쪽)과 송근섭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 회장이 지난 6월 26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KL 제공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KaAML)와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금융환경에서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학술단체와 협력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금세탁방지제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및 학술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자금세탁방지제도 관련 정책 및 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자금세탁방지 의무 기관 간의 정보 및 업무 교류 등이다.


김현기 GKL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과 학술단체가 산업환경 및 정책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모범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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