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인사 관리 전문가인 김주수 전 머서 코리아(Mercer Korea) 부사장(사진)을 리더십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주수 신임 센터장은 머서 코리아, 헤이그룹 등 유수의 컨설팅 전문기업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은 인사관리(HR) 컨설팅 전문가다. 인재 및 성과 관리, 보상, 리더십 및 조직 개발 등 HR 전분야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HR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리드했다.
김 센터장이 맡게 될 휴넷리더십센터는 기업의 리더십 진단부터 솔루션, 코칭까지 리더십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휴넷 관계자는 "김 센터장의 영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더십 전문 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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