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엄지원이 김민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골프 만남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 LA에서의 첫 골프"라며 "LA 오면 늘 함께하는 김민 언니, 따뜻하고 유쾌하고 바지런한,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언니와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엄지원은 화창한 LA의 골프장을 배경으로 김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골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들은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티빙 '잔혹한 인턴'에 출연했다. 또한 김민은 1990년대 활동 당시 서구적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사업가와 결혼했고, 이후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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