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팀홀튼은 캐나다 건국일인 '캐나다 데이'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나다 데이’는 1867년 7월 1일 캐나다가 하나의 연방으로 자치를 시작한 캐나다 건국 기념일이다. 60여 년의 시간 동안 전 세계 팀홀튼 고객에게 차별화된 캐나다 카페 경험을 제공해 온 팀홀튼은 국내 고객과 함께하는 첫 번째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캐나다 데이’ 기념 특별 프로모션은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캐나다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캐나디언 시그니처 도넛 혹은 캐나디언 페이버릿 도넛 한 박스(6개)를 구매한 고객 대상 글레이즈드 팀빗 한 박스(10개)를 증정한다. 팀빗은 팀홀튼의 대표 미니 도넛이다.
7월 한 달간 팀홀튼 모바일 앱의 사전 주문 기능인 팀스오더를 통해 3000원 이상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홀수 번째 주문 시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 쿠폰을 증정한다. 첫 주문 시 팀빗 3개를, 세 번째 주문 시 애플프리터 도넛을, 다섯 번째 주문 시 오리지널 아이스캡을, 일곱 번째 주문 시 글레이즈드 팀빗 10팩을, 마지막 아홉 번째 주문 시 홀빈 오리지널블렌드 커피를 단계별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7월 한 달간 팀스오더로 팀홀튼 원두 상품 3종 중 1개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의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팀홀튼 관계자는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서 국내 고객과 처음으로 맞이하는 ‘캐나다 데이’를 기념해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