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음용 가능한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유기농 보리보리차’는 베이비본죽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리차 제품이다. 100% 유기농 국산 보리에 천연 허브 추출물 3종(생강, 녹차, 감초)만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화학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여 아이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유기농 보리보리차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120ml의 부담 없는 용량과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직접 손으로 잡고 음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음용구 뚜껑을 여닫을 수 있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베이비본죽은 유기농 보리보리차 출시를 맞아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최대 57% 특별 할인 이벤트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한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배탈로 고생하기 쉬운 여름철 영유아들의 수분 섭취를 돕고자 안심하고 물처럼 먹일 수 있는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출시했다”라며 “직접 물과 함께 끓이고 차를 우려내 식히고 먹이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는 대신 유기농 보리보리차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은 보다 늘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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