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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aespa)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의 해외 투어 출국길

뉴스1

입력 2024.07.02 10:03

수정 2024.07.02 10:03

에스파 지젤(왼쪽부터)꽈 윈터, 카리나, 닝닝이 해외 일정을 위해 2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스파 지젤(왼쪽부터)꽈 윈터, 카리나, 닝닝이 해외 일정을 위해 2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포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멤버들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 일본 투어 일정 차 2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이른 아침임에도 공항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에스파는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또한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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