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멤버들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 일본 투어 일정 차 2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이른 아침임에도 공항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에스파는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또한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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